캡사이신 구매하는 곳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신봉선이 캡사이신이 10일 아는형님에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답니다.
이날 게스트는 총 3명 제시, 신봉선, 임창정이었는데요. 신봉선은 아예 캡사이신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캡사이신이라 칭해진 누군가는 "400살 된, 루마니아에서 온 뱀파이어야" 라며 우스꽝 스럽게 본인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새빨간 드레스와 함께 큰 모자를 쓴 모습으로 아주 파격적으로 등장했답니다.
등장하면서 의상때문인지 지금 좀 답답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어느덧 캡사이신이 사라지고 교복을 입은 신봉선이 다시 등장하기도 했답니다.
신봉선은 사실 캡사이신 복장을 하고 온것이 자기 회사 후배라고 말하며, 모자를 너무 오래쓰고 있어서 목이 아플것 같아서 대타로 왔다고 말하며 웃음을 또한번 자아냈답니다.
"캡사이신은 루마니아로 갔냐"는 질문엔 상암동 이라고 재치있게 말하면서 또한번 웃음을 주었답ㄴ디ㅏ.
오랜만에 예능에 등장한 신봉선은 "독방에 갇혀있다 나온 기분이라며. 너무 행복해"라고 소리치며 교실 안을 뛰어다녔답니다.
역시 개그우먼 출신답게 어색함없이 예능적 분위기를 잘 살리는듯 합니다.
요즘은 연예인들이 제2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상당히 화제죠? 특히 유재석이 유산슬이라고 말하며 노래를 불렀던것과 관련해 개그우먼 김신영도 김다비라는 이름으로
그릭 이러한 열기에 개그우먼 신봉선도 부캐릭터 가수 '캡사이신'으로 얼마전에 노래를 발표했었답니다.
신봉선은 사실 8월 20일 부캐릭터인 가수 '캡사이신'으로 활동했었습니다.
특히 스파이시 발라드 '매운 사랑(Narr.DOKO)' 음원으로 발매를 했었습니다.
참고로 이 뜻은 캡사이신이 기본적으로 고통의 맛인것처럼, 캡사이신이 만남과 이별로 사랑의 매운맛을 알게 된 한 여자의 깊은 애환을 담아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봉선이 의외에 가창력을 발휘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개그우먼들이 개그가 아닌 음악을 하는것도 하나의 재능이라고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많은 팬분들이 기존의 음악과 다른 좀더 코믹하고 재밌고, 거기다 가창력까지 갖춰진 노래를 더 선택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노래가 호소력이 짙다고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노래는 미디움템포의 발라드 곡입니다. 정통발라드이지요.
신봉선의 새로운 면모를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참고로 더욱 재밌는 점는 이미 데뷔했던 김신영(활동명 김다비)이 실제로 신봉선의 앨범 전반적인 제작을 맡았었다는 점입니다.
김신영에게 이런 음악적 재능이 있었는지 놀랍네요.
이렇게 도움을 준 김신영은 또한 신봉선의 뮤직비디오 연출도 같이 했답니다.
서로 같이 하면서 더욱 재밌고 기발한 내용과 장면들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캡사이신 구매하는 곳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